• 퀵메뉴
  • 카카오문의
  • 온라인문의
  • 지원금 상담
  • 전화상담예약
  • 대표번호 1577.7323
커뮤니티 > 활동소식

활동소식

다양한 활동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스타키보청기 대구센터> 난청 관련 지속적 맞춤형 서비스

작성자 Starkey | 날짜 2013/06/24 | 첨부 -





스타키보청기 대구센터는 맞춤형 보청기를 보급하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농촌 지역을 찾아 무료로 난청검사를 실시해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화사회인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 보청기를 찾는 이가 늘고 있다. 불과 2~3년 사이에 세계적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해 보청기를 공급하고 있지만, 보청기 관련 전문인력은 역부족이다. 대부분 가격만을 기준으로 해 보청기를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타키보청기 대구센터는 미국 스타키보청기의 공식 대리점이다. 2009년부터 2년 연속으로 세계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스타키보청기는 1967년 연구소를 설립하고 세계 최초의 맞춤형 보청기를 생산했다. 또 2010년엔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업체다. 1996년 설립된 스타키 코리아의 경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타키보청기는 한번 구입하면 맞춤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다. 보청기 조절은 물론, 점검과 AS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는 보청기가 정밀한 의료기기인 만큼 전문적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6개월·1년 단위로 정기 점검을 한다. 보청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청력의 변화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

특히 대구센터는 청능사와 언어치료사 등의 전문 인력이 보청기, 인공와우, 청각보조장치 등 난청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국제기준의 보청기 성능분석기, 서라운드 타운, 착용 전후의 청력검사기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보청기가 고장났을 때 본사에 의뢰하지 않고 대구센터에서 빠른 시일 내 고칠 수 있다.

대구 보건대학 언어치료학과 겸임교수인 김영민 스타키보청기 대구센터 대표는 “좋은 보청기를 선택하려면 성능은 물론 관련장비가 구비된 전문센터, 청력검사를 할 수 있는 전문센터 등 3박자가 갖춰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구센터 직원들은 보청기 관련 기술습득에 앞서 나가고 있다. 2007년 대구센터는 대구보건대의 산학협력기관으로 지정돼 보청기 관련 기술 연구를 본격화했다. 또 지역 이비인후과와도 연계해 먼저 진료와 치료를 받고 보청기 관련 상담을 받도록 하고 있다. 직원들은 또 매년 해외 유수의 보청기 학회에 참석하도록 하고 있다.

청각재활 관련 행사에도 적극적이다. 최근엔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 장애인들의 청각재활을 돕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강의도 진행 중이다. 어버이날에는 복지관의 각종 행사에 들러 보청기 점검과 상담을 한다. 또한 매년 영덕군에 찾아가 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난청검사를 하고 보청기를 기증하고 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영남 일보 기사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1025.010460853440001


이름
연락처
센터선택
문의내용
[전문보기]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