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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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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스타키 우수 전문센터 선정, 해외 워크샵 참석기 (2)

작성자 스타키 | 날짜 2017/04/29 | 첨부 -

2017년 4월 14일 ~ 17일, 3박 4일간 진행된 스타키보청기 우수 전문센터 해외 워크샵에 참석한

대만여행기 2탄입니다.^^





지우펀 입구에서 내려다본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





사진에 보이는 중간 통로로 들어가면 지우펀 거리가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 했는데요!


비가 오면 찝찝하기도 하고 취두부 냄새가 가득해서 별로라고 하던데~

햇빛 쨍쨍한 날씨 덕분에 볼거리 가득한 재미있는 관광이 되었답니다.





지우펀에서 꼭 사야할 기념품 중의 하나^^


핸드메이드 수제품이라는 오카리나! 오리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가격도 저렴하고, 설명서 또한 친절하게 써져있어요. 이건 무조건 사야 합니다..





지우펀 거리 끝까지 가다보면 홍등 거리가 나옵니다.

사진에서 많이 봐았던 명소인데요!


저녁에 왔다면 홍등에 불이 켜져있어 더 예쁜 모습이었겠지만,

저희는 오전에 간터라 아쉽지만 인파가 많이 몰리지 않은 것에 만족해야 했답니다. ㅠㅠ





아마 홍등이 켜지고 난 후였다면 북적거리는 인파로 인해서 렇게 단체사진을 남기기가 어려웠을 것 같아요 ^^!





지우펀 거리의 끝으로 가면 마을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경관이 나온답니다.

골목 골목에서 느꼈던 더위가 싹~ 가시고 시원하게 숨을 돌릴 수 있는 곳!





다음으로는 2일차 일정, (2) 예류지질공원 (YehliuGeopark)


독특한 형상의 바위(기암괴석)들이 즐비한 이 해양국립공원은 예류 또는 야류라고 불리며

타이페이시에서 차를 타고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답니다.


석회질로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성된 것으로,

거대한 계란 모양의 바위가 제각기 흩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파도가 만들어놓은 기암괴석들은 여왕머리, 계란, 슬리퍼 등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 2구역의 여왕바위가 유명한 포토존이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주님바위에서 한 컷! ㅋㅋ


참고로, 여왕바위는 자연풍화작용으로 인해 목이 자꾸만 깎이고 있어서

2020년이 되면 더이상 못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예류지질공원에서 찍은 스타키 식구들 단체사진~ ♡





2일차 일정, (3) 국립고궁박물관 (國立故宮博物院)


대만 고궁박물관은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이고, 70만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으며

중국의 찬란한 5,000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 박물관의 전시품을 모두 관람하기 위해서는 하루종일 둘러봐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규모가 크답니다.


박물관에 매년 2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는데요!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이 너무 많아 연중 수차례 교체하며 전시 한다고 합니다.


다음에 가면 새로운 전시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재방문 의사가 생기는군요. ㅎㅎ




뜻깊었던 고궁박물관에서의 구경을 마치고 스타키 식구들 한 컷!





서문정 거리에서 쇼핑도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스노우카메라 덕에 다들 즐거웠답니다.^^





3일차 일정, (1) 스펀 (shifen,十分)


오래된 기차 노선인 핑시선의 작은 간이역이었던 스펀은 천등 날리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천등가게, 먹거리상점, 기념품샵 등이 늘어서 있구요.


살짝 어두워질때 가면 더 멋질것 같은데요!





스타키 대구·경북통합센터의 대박을 기원하는 천등을 날렸습니다.^^





이 날 점심으로 우육탕면을 처음 먹어보았어요!

우육탕면은 소뼈로 육수를 내서 면에 소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대만의 대표적 면 요리에요.


같은 우육탕면이라도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틀리니 실패하지 않게 잘 검색해보고 가세요!

저희가 갔던 곳은 이름은 모르지만 맛있어서 다들 면, 육수를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3일차 일정은 단수이 시장에 놀러갔다가 일찍 마치고, 피로를 풀러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마지막 저년 만찬을 먹었답니다.


다른 센터 원장님, 실장님들과 아쉬움을 달래며 맛있는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번 대만 여행은 바쁜 일상의 단비같은 휴식 시간이었답니다.

기분 좋은 여행을 잘 마친만큼, 스타키보청기 대구·경북통합센터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아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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