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 대구, 울산, 안동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지난 1월 24일에서 2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로 해외 워크샵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월 24일 - 1일 차

함께 워크샵에 참석하신 스타키코리아 직원 및 전문센터 원장님들과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 하였는데요.

오키나와는 따뜻한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바람도 많이 불고 엄청 추웠답니다.

우선 오키나와 중부에 있는 류큐시대의 민가와 생활풍습을 제현한 민속촌 류큐무라를 관광했습니다.

오키나와의 해양절벽 코끼리 모양의 만좌모도 둘러보았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코리끼 모양을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1월 25일 - 2일 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나서서 아름다운 가로수길 비세 후쿠기 거리를 가보았습니다.

가로수길을 주변 환경이 너무 깨끗하여 보는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오키나와의 바다는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는데요.

보트안에 앉아 맑은 바다속 물고기와 산호를 볼 수 있는 글라스 보트를 타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안좋은 관계로 기념 사진만 찍었습니다.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맥주 오리온 공장에서 맥주 시음도 해봤구요.

1월 26일 - 3일 차

23만평의 대자연을 자랑하는 오키나와 엑스포 해양공원 관광에서

세계 최대의 츄라우미 수족관 및 돌고래쇼 관람, 에메랄드 비치를 구경했습니다.

공원이 엄청나게 크고 사람도 많았는데 너무 넓어서 아쉽게도 다 둘러보지는 못했답니다.

수족관의 돌고래들이 사육사의 지시에 따라 묘기를 부리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오키나와 전통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월드 입니다.

(천연 종유석 동굴, 민속촌)

1월 27일 - 4일 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류큐왕조의 성 슈리성의 모습입니다.

3박 4일 간 해외 워크샵을 통해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다시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