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꽁꽁 얼어붙던 강추위도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이 되었네요.

대구는 벌써부터 길거리 곳곳에 벚꽃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었답니다.

오늘은 봄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3월 28일, 스타키보청기 대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보청기 나눔식이 있었습니다.

청력검사, 귓본채취, 보청기 제작이 완료된 후

스타키보청기 대구, 부산, 울산, 포항, 안동센터 김영민 대표님께서 직접 보청기 착용 및 피팅을 실시하시는 모습입니다.

이번 사랑의 보청기 나눔을 통해 귀한 인연을 맺으신 분은 40대 여성으로,

기증 받으실 보청기 제품은 Starkey 사의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Soundlens 입니다.

"보이지 않는 나만의 비밀, 아무도 모르는 나의 자신감"이라 불리는 사운드렌즈 실제 착용 모습입니다.

손잡이 외에는 전혀 보이지가 않죠? 착용이 익숙해지고 나면 손잡이를 짧게 변경도 가능하답니다.

보청기 착용 후 여러가지 소리를 들어보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들 또한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보청기 적응 과정에 따라 2주 후 follow up 이며 꾸준히 에프터케어 서비스를 받으실 예정입니다.

보청기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용자의 만족도가 틀려집니다.

앞으로는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더 행복하시길, 그리고 듣는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스타키보청기가 응원합니다.

스타키보청기 대구, 부산, 울산, 포항, 안동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난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