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월 31 일에는

스타키보청기 대구·경북 통합센터와 기억학교협회 & 삼덕기억학교 간의

상호업무협약 (MOU) 체결이 이뤄졌습니다!

<기억학교협회의 협회장, 삼덕기억학교의 원장이신 이은주선생님과 스타키 대구·경북 통합센터 김영민대표님>

전국에서 대구광역시만의 특화사업으로,

치매 어르신의 치료와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담,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 " 기억학교 "

(참고: 삼덕기억학교 홈페이지)

스타키와 MOU 협약을 맺게된 기 억 학 교 협 회는 총 12개의 기억학교로 이뤄져있으며,

하루 500여명의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기억학교 이용 대상 □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경증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자로서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

□ 기억학교 이용 시간 □
월~금 (주 5회) 09:00 ~ 18:00, 송영서비스 제공

□ 기억학교 이용료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무료

일반건강보험대상자 : 실비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판정 받으신 어르신 중,

장기요양 등급이 없어 주간 보호 서비스를 받지 못하셨던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소식이겠지요!

(보청기 체험에 앞서, 난청이란 무엇인지 설명하는 김영민 대표님.)

각 기억학교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8명이 어르신 40명을 집중 관리 하며

주간보호서비스, 상담 및 교육,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치매질환이 의심되는 어르신들은 거주지 보건소 또는 시설을 방문해

상담과 검진을 거친 후 기억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스타키보청기 대구·경북 통합센터 ＆ 기억학교협회  ＆ 삼덕기억학교의

상호업무협약을 통한 향후 계획을 살펴볼까요!

(윤성민 대리의 안내에 따라 보청기 체험을 실시하는 모습.)

(1) 귀 건강증진 서비스 지원

- 기억학교별 월 1회씩 순회 방문하여 기억학교 이용 어르신의 무료청력검사 및 보청기 점검 실시

(보청기 체험 후 이은주 협회장님의 질문 시간.) 

(2) 교육 및 행사 지원

- 이용자에게는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재활 교육을, 직원에게는 난청 어르신들과의 올바른 의사소통에 대한 교육을 지원

- 기억학교 감사의 날 및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시 무료청력검사 및 보청기 점검 부스 설치

​

(대학병원급 검사가 가능한 청력검사실을 소개하는 모습.)

(3) 기억학교 이용자 및 직원 혜택

- 센터 방문 시 정밀 청력검사 추가적으로 실시 및 보청기 특별 할인 지원

기억학교와의 상호업무협약을 성실히 수행하여

앞으로도 스타키보청기 대구·경북 통합센터가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