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스타키보청기 안동센터에서 훈훈한 소식을 준비했어요.

2017년 첫 봉사 활동을 다녀왔는데요! 서현리 경로당에 다녀온 내용을 소개합니다.

​지난 4월 14일,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에 위치한 서현리 경로당으로

안동센터 황호진과장과 문재영사원이 방문하여 무료 청력검사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에

저희 스타키보청기 안동센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2년째 참여하고 있답니다.

경로당에 도착하니 어르신분들께서 경로당 거실에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청력검사 장비를 설치하고 난청 관련 안내 책자 등을 깔끔하게 정리 한 후 검사 준비를 완료했어요.

먼저, 고막운동성검사를 통해 고막 상태를 확인 후

소리를 얼만큼 들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청력 검사 총 두가지 검사를 실시했어요!

방음부스 안에서 한 검사가 아니라 정확한 청력 측정은 어려웠지만,

엄청 검사에 집중하고 계신 어르신을 위해 더 열심히 해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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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검사 결과를 토대로 본인 청력 상태와 난청 유무·난청의 정도를

어르신들께서 쉽게 알아들으실 수 있도록 설명도 해드리니 엄청 만족해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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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검사 외에도 목욕 봉사·교통 사고 예방 교육·미용 봉사 등

여러 봉사도 함께 진행되어 청력 검사 기다리시는 동안 여러가지 활동도 할 수있어서

어르신들께서 더 좋아하셨어요.

이번 봉사 활동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스타키보청기 안동점은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난청으로 고생하고 계신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